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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6.8%로 약간 떨어져, 한미 방위비 분담금 논란 여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1-21 1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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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46.8%로 약간 떨어져, 한미 방위비 분담금 논란 여파
▲ 11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 지지도.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6.8%로 소폭 내렸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1월 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주중 집계)에서 응답자의 46.8%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주 집계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4%포인트 오른 51%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한국과 미국 방위비 분담금 논란 보도가 확대됐던 주 초반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다 ‘국민과의 대화’ TV 방송 이후 다소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중도층, 50대 40대, 호남 경기 인천 대구 경북에서 주로 하락한 반면 30대와 서울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7.8%로 1.2%포인트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29.9%로 0.8%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7.3%, 바른미래당은 지난 주와 같은 6%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보다 0.6%포인트 오른 2.1%, 우리공화당은 0.8%포인트 내리며 1.3%로 집계됐다.

20일 방송한 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놓고 국정인식에 공감 의견을 보인 국민은 49.3%로 비공감 의견을 보인 국민 45.6%보다 약간 더 많았다.

문 대통령의 소통방식을 두고 긍정평가는 58.4%, 부정평가는 36.5%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과 각 정당 지지율 관련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18일부터 20일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78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국민과의 대화 관련 여론조사는 20일에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978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50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s://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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