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철도노조 파업 첫 날 열차 운행률은 평소 대비 81.8%로 떨어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11-20 19:0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첫 날인 20일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81.8%로 떨어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체 열차가 평소 대비 81.8%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철도노조 파업 첫 날 열차 운행률은 평소 대비 81.8%로 떨어져
▲ 20일 대전역에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철도노조 총파업에 따른 매표창구 축소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있다. <연합뉴스>

평소 시간대와 비교한 열차 운행 현황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전철 89.4%, 고속철도(KTX) 77%, 일반열차 71.1%, 화물열차 36.1% 순이다. 

철도노조 조합원들의 파업 참가율은 27.4%로 집계됐다. 출근대상자 1만5871명 가운데 4343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복귀자는 아직 없다. 

이번 총파업에는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 노조도 동참했다.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은 일부 역의 매표업무와 철도고객센터·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 직원은 열차 안내업무를 맡는다.

이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는 매표 업무에 대체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공항버스와 출국수속서비스도 파업기간에 중지하기로 했다.

열차 승무와 관련해서도 고속철도에 대체 안내인력을 투입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승차권을 사려는 고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코레일톡’, 자동발권기 등을 먼저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