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하도록 대책 마련"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1-20 18:2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하도록 대책 마련"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1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고 김민식 군 부모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민식이법’의 빠른 처리를 촉구하며 별도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하는 대책도 마련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민식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바란다”며 “법제화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스쿨존의 과속방지턱을 길고 높게 만드는 등 누구나 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라”고 말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는 전날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에게 약속한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고 김민식 군 부모에게 “스쿨존 전체에서 아이들의 안전이 훨씬 더 보호되도록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법안도 국회와 협력해 빠르게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식이법은 김민식군의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스쿨존 내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 강화,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내용이 담긴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과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다.

사고지역인 충남 아산이 지역구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에 대표발의했으나 현재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