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문창용,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 위해 자산관리공사 회생지원금융 출범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18 11: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지원 특수목적법인(SPC)을 출범했다.

문창용 사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캠코기업지원금융’ 출범식과 ‘성공적 기업 회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창용</a>,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 위해 자산관리공사 회생지원금융 출범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캠코기업지원금융은 회생기업 전용 금융(DIP)시스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자산관리공사가 7월 정부의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전액 출자해 설립했다.

회생중소기업에 DIP금융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회생기업이 경영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DIP금융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경영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업 운전자금 등으로 제공되는 신규자금을 말한다.

자산관리공사는 캠코지원금융을 출범하면서 서울회생법원, 서울보증보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은행연합회 및 산업·기업·국민·우리·하나은행과 농협·수협 등 기관 12곳과 ‘성공적 기업 회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자산관리공사와 협약기관은 회생기업 채권 매각 보류, 담보권 처분 유예, 회생기업 채권 자산관리사에 매각, 지원기업의 이행보증보험 우대 지원제도 등 회생기업의 재기지원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DIP금융 지원, 융자·회생컨설팅, 투자매칭 등 자본시장과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에도 힘을 모은다.

문창용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캠코기업지원금융의 설립과 유관기관 사이 협약을 통해 효과적 공동지원체계의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공사는 기업 구조조정 지원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형식 서울회생법원장, 문창용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