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열현, 교보생명 임직원과 밀알복지재단에 물품 기부행사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8 10:2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445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열현</a>, 교보생명 임직원과 밀알복지재단에 물품 기부행사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함께 하는 나눔 캠페인’ 자선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밀알복지재단과 물품 기부행사를 열었다.

교보생명은 11일부터 15일까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 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0여 명은 의류 및 잡화, 생활용품, 도서 등 5922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판매됐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나눔문화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 관점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