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특별시장상 받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1-14 18:0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특별시장상 받아
▲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오른쪽),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가운데),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14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사회공헌위크 행사에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하는 등 모두 23개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위크 행사는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단체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과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부하는 공동 협약식으로 구성된다.

신한카드는 올해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신한카드 아름인 x 을지유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 원데이 여행 및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을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추진 중인 ‘일류 신한’ 전략의 일환으로 ‘을지로3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시민으로서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