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새로 내놨다.
Sh수협은행은 영유아 부모가 선호하는 7개 업종 가운데 1개 업종을 선택하면 7%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쑥쑥 멤버십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영유아 부모가 선호하는 7개 업종 가운데 1개 업종을 선택하면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쑥쑥 멤버십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은 쑥쑥 멤버십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1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키즈카페, 마트, 카페, 음식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Sh수협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선착순 400명을 뽑아 Sh수협은행 캐릭터 ‘라온이’ 인형을 증정한다.
Sh수협은행 연계 사이트를 통해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최대 3천 원을 할인해주고 연회비도 100% 돌려준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쑥쑥 멤버십카드는 육아비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영유아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