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중국 TCL 상대로 휴대전화 LTE 표준특허 침해금지 소송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10 12:1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중국 전자회사 TCL을 상대로 휴대전화 통신기술 관련 특허 침해금지 소송을 냈다.

LG전자는 6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TCL에서 파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적용된 일부 기술이 LG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 중국 TCL 상대로 휴대전화 LTE 표준특허 침해금지 소송
▲ LG전자는 6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TCL 대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특허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표준특허는 어떤 제품의 특정 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기술 특허를 말한다. LG전자가 문제를 제기한 표준특허는 휴대전화에서 LTE통신을 원활하게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 3종이다.

LG전자는 2016년 TCL에 표준특허 침해에 관련해 경고장을 처음 보냈다. 그 뒤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TCL에서 대응하지 않았다. 

시장 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TCL은 2018년에 세계 기준으로 휴대전화 150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추정된다.

LG전자는 2017년 3월 미국 휴대전화 제조회사 BLU를 대상으로 미국 법원에 LTE 표준특허 관련 소송을 냈다. 그 뒤 BLU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6월 프랑스 휴대전화 제조회사 Wiko를 상대로도 독일 법원에 표준특허 3건에 관련된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이 특허 3건과 관련해 최근 1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전생규 LG전자 특허센터장 부사장은 “지적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