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GM의 소형 SUV 트랙스 디젤, 소형SUV 판도 바꿀까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7-21 18:1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9월 트랙스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트랙스 디젤 모델을 오는 9월 출시하기로 확정하고 이번 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한국GM의 소형 SUV 트랙스 디젤, 소형SUV 판도 바꿀까  
▲ 한국GM 트랙스.
한국GM은 트랙스 디젤 출시를 계기로 ‘원조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라는 명성을 되찾으려고 한다. 한국GM이 트랙스 디젤 공식출시를 한 달 이상 남겨두고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GM 관계자는 “그동안 트랙스 디젤모델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디젤모델 출시를 계기로 가솔린모델도 소비자들에게 재평가돼 판매가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랙스 디젤은 유럽산 신규 디젤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됐다. 트랙스 디젤은 크기와 성능 면에서 경쟁차종인 쌍용차의 티볼리와 르노삼성의 QM3를 앞서는 것으로 전해진다.

트랙스 디젤은 새로운 엔진이 장착되면서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200만 원 안팎에서 인상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경우 트랙스 디젤 모델의 가격은 2155만~2520만 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GM은 2013년 트랙스 가솔린 모델을 처음 출시해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출시 당시 소형 SUV 개념 자체가 생소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트랙스 가솔린모델은 동급차종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크고 주행성능도 뛰어난 편이지만, 연비 면에서 티볼리와 QM3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트랙스 가솔린모델은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5307대 팔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수출물량은 국산차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내수판매는 4813대였으나 수출물량은 22만2240대로 내수와 수출판매 차이가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