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25돌 맞아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탈바꿈"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08 18:1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25돌 맞아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탈바꿈"
▲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이 8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비전 '미래 의료의 중심 SMC'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이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해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권 원장은 8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 의료의 중심 삼성서울병원(SMC)’ 발표했다. 

슬로건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다. 삼성서울병원의 도전정신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담았다.

권 원장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는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의 미래를 탈바꿈하겠다”며 “암 또는 심장, 뇌혈관 등 중증질환 분야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투자도 선제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일원역 캠퍼스와 양성자 치료센터, 암병원 등에  5G통신망을 활용하는 등 ‘5G 진료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KT와 5G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성자 치료정보의 실시간 확인과 디지털 병리 데이터 실시간 판독,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 등도 추진하고 있다.

최종 진단영역에 속하는 병리 분야의 디지털화작업도 진행한다. 유리 슬라이드 안에 머물러 있던 방대한 양의 병리정보를 디지털화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외에도 중증, 고난도 환자 치료에 전념하기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상호 유기적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환자 치료와 검사, 입원 및 외래공간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를 만드는 데도 힘쓴다.

모든 구성원의 호칭을 ‘선생님’으로 단일화하고 병원 안의 모든 직종을 ‘케어기버(Caregiver)’로 새롭게 정의했다. 케어기버는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퇴원할 때까지 최상의 치료성과를 만드는 전문가를 말한다.

권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때부터 환자 중심 병원문화를 만들고 이끌어왔다”며 “모든 케어기버들이 ‘미래 의료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다 함께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