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일상생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05 17: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골고루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을 내놨다.

현대해상은 2014년 출시된 ‘가족모두 생활보장보험’을 보완해 사고에 따른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행복가득 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 일상생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 내놔
▲ 현대해상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

이 상품은 고령화에 따른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상품보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를 늘렸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도 기존 4일 이상에서 1일 이상으로 확대해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비롯한 12대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가족 구성원을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피보험자 2인 이상 또는 소재지 2개 이상을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