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1월 첫째 주 대체로 맑아, 9일 강원 영동과 10일 대전 세종 충남에 비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1-03 12:1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월 첫째 주(4~10일)는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9일과 10일 강원 영동지방과 대전과 세종, 충남 등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11월 첫째 주 대체로 맑아, 9일 강원 영동과 10일 대전 세종 충남에 비
▲ 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4~10일)은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9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 비가 오고 10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충남 등 중부지방에 비가 올 것”이라고 3일 예보했다.

일주일 동안 전국 최저기온은 -1~11도, 최고기온은 11~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전국의 강수량은 평년(1~4㎜)보다 적겠지만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요일인 6일 중서부지역과 일요일인 10일 서부지역에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 1위 탈환, 4분기도 선두 유지 전망
중국 상무부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제재, "중국 기업과 거래·협력 제한"
유엔 '선박 탄소세' 표결 갈등 고조, 미국 "찬성국 제재" 으름장에 유럽 강행 모드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증시 입성, 조주완 "글로벌 사우스 전략 중추적 역할"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빅딜 '신호탄', "100억 달러 공급 고객사 또 있어"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포함 사모펀드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동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