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구지은과 갈등빚은 이승우, 아워홈 사장으로 복귀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7-17 21: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승우 아워홈 전 사장이 아워홈 대표이사 사장으로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구지은 부사장이 경질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이 전 사장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구지은과 갈등빚은 이승우, 아워홈 사장으로 복귀  
▲ 이승우 아워홈 신임사장.
17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오는 20일부터 아워홈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구 회장이 직접 이 전 사장의 복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김태준 전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구 부사장이 구매식재사업 본부장 자리에서 보직해임하면서 아워홈의 외식사업을 이끌 수장으로 이 전 사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2010년8월 아워홈 기획실 상무직에서 승진한 뒤 5년 동안 아워홈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그는 영업과 기획 전문가다.

이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나와 LG화학 기능재 사업부장과 하우징 솔루션 사업부장, LG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아워홈으로 자리를 옮긴 뒤 중국 4개 도시에 별도법인들을 세워 아워홈의 국외시장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가정간편식(HMR)을 내놓아 1인가구 시장을 확대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구 회장은 이 신임사장을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해 잇따른 임원진 교체로 어수선해진 회사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 회장은 구 부사장이 김태준 전 대표를 영입하면서 내부임원들과 갈등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구 부사장도 보직해임했다. 구 부사장은 구 회장의 막내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