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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혁신신약 개발 위해 호주 위하이연구소와 손잡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1-01 1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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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해외 연구소과 손잡고 혁신신약을 개발한다.

유한양행은 호주 위하이 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어 신약 공동연구와 연구자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 혁신신약 개발 위해 호주 위하이연구소와 손잡아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위하이 연구소는 2019년 과학전문주간지 ‘네이처’에서 발표한 생물의과학 분야의 비영리연구소 세계 19위를 차지한 바이오메디컬 연구기관이다. 암, 면역 염증, 노화 등의 분야에서 기초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주된 연구과제로 삼고 있다.

유한양행과 위하이 연구소는 공통 관심분야의 연구과제를 골라 초기단계부터 치료제를 함께 개발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한양행 연구자는 더욱 깊이 있는 기초과학 연구경험을, 위하이 연구소 연구자들은 산업현장의 신약 개발경험을 서로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비영리 해외연구소와 진행하는 유한양행의 첫 해외 공동연구로서 유한양행이 취약한 기초과학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며 “특히 위하이 연구소의 관심 연구분야 대부분이 유한양행의 관심분야와 겹치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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