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휠라코리아, 미국 골프용품 자회사 호조로 실적 증가 지속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1-01 10:3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휠라코리아가 자회사 아쿠쉬네트의 깜짝실적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휠라코리아의 자회사 아쿠쉬네트(Acushnet)가 올해 3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매우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이에 힘입어 휠라코리아 전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휠라코리아, 미국 골프용품 자회사 호조로 실적 증가 지속
▲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아쿠쉬네트는 미국 골프용품 회사로 2019년 3분기 매출 4억1717만 달러(약 4873억7971만 원), 영업이익 4373만 달러(약 510억941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69% 늘어났다.

3분기 아쿠쉬네트의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미국 매출이 2018년 3분기보다 6%, 일본은 32%, 한국은 11%,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은 34% 증가했다. 모든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아쿠쉬네트 실적 호조에 힘입어 휠라코리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180억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35% 늘어나는 것이다.

유 연구원은 “휠라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는데 3분기 실적이 이를 증명할 것”이라며 “휠라코리아는 일반적으로 홀수년도에 신제품을 내놓으며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왔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