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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증가에 압력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31 0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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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24%(0.13달러) 내린 54.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사흘째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증가에 압력받아
▲ 30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6시 현재 브렌트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1.59%(0.98달러) 하락한 60.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가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쳐 사흘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직전 주보다 570만 배럴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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