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협사회공헌재단, 대전 서구에 교통약자 위한 특장버스 기증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0-30 17:3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사회공헌재단, 대전 서구에 교통약자 위한 특장버스 기증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10월30일 대전시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장버스 기증식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권준석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장버스(장애인 저상버스)를 기증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30일 대전시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장버스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신협과 신협 임직원의 참여로 설립된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특장버스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리프트가 설치돼 있다. 

대전 서구청은 2020년 초부터 특장버스를 ‘서구건강체련관’ 무료 순환버스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버스 기증사업이 꾸준히 진행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8년 4월부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버스 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