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CGV의 CJ포디플렉스, 자회사 스크린엑스 흡수합병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0-30 17:3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 자회사 CJ포디플렉스가 스크린엑스를 흡수합병한다.

CJ포디플렉스는 24일 이사회에서 100% 자회사 스크린엑스를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JCGV의 CJ포디플렉스, 자회사 스크린엑스 흡수합병
▲ 김종열 CJ포디플렉스 대표이사. < CJ '채널CJ' 홈페이지 >  

CJ포디플렉스는 CJCGV의 4DX상영관 사업을 맡는다.

4DX상영관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좌석과 바람이나 안개, 향기, 진동 등 다양한 주변 효과를 제공하는 특별 상영관이다. 

스크린엑스는 CJCGV의 손자회사로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사업을 분할해 6월 신설한 법인이다.

합병기일은 12월26일이며 CJ포디플렉스와 스크린엑스의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산정했다.

CJ포디플렉스는 흡수합병 목적을 놓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의 시너지 강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회장에 화재, 대표단 대피로 최종 합의 지연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