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 개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31일 개점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입점해 있다.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또 11월24일까지 인기상품과 관련해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또 행사기간에 매일 35명씩 추첨해 호주산 LA 갈비세트, 더 에어프라이어V 등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