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성수 "금융소비자도 합리적 투자하고 잘못 있으면 이의 제기해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29 12:3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금융소비자도 합리적 투자하고 잘못 있으면 이의 제기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월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도 합리적 투자결정을 내리고 잘못된 관행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에 관련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금융위가 우수 금융기관과 노동자, 금융소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주요 수상자를 격려하고 최근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업계와 소비자들의 대응방안을 들었다.

저성장과 저물가, 저금리 등 '3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소비자들이 모두 각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소비자가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정확하게 이해한 뒤 합리적 투자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비자들이 금융회사의 잘못된 금융 관행에 관련해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야 한국 금융환경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 위원장은 "손실위험이 큰 고수익상품 판매가 늘어나며 금융 불안정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금융회사도 철저하게 상품의 기획과 판매, 사후관리를 소비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자금이 필요한 서민이 더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혁신과 서민금융, 저축 등 3개 부문 우수기관과 인물을 선정해 모두 194개 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은 위원장은 "앞으로 금융산업 발전이 지속되며 국민편익 증진에 더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