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7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경주' 시상식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말 생산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27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렛츠런파크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16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경주’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장은 대회가 끝난 뒤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3억9천만 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했다.
이 행장은 “NH농협은행은 말 생산농가 육성·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경제 활력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004년부터 국내 말 생산을 늘리고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경주 대회를 후원하고 기금을 쌓아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올원뱅크 프리미엄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룰렛 이벤트도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