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는 24~27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뉴 7시리즈 130대를 지원했다. < BMW코리아 > |
BMW코리아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의전차량으로 뉴 7시리즈를 지원했다.
27일 BMW코리아는 24~27일 나흘간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7시리즈를 130대 동원해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이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다. BMW코리아는 대회 위상에 맞게 운영 차량으로 럭셔리 클래스인 뉴 7시리즈를 지원했다.
뉴 7시리즈는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모델이다. 고급스럽고 안락함, 역동적 주행성능, 최첨단 주행보조 및 편의기능이 적용돼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13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이 제공됐다. 2라운드에서 크리스틴 길만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차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