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미국 게임회사 디볼버디지털과 가상현실 1인칭총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를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배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 |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가상현실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를 한국에 배급한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미국 게임회사 디볼버디지털과 가상현실 1인칭총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를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배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스마일게이트그룹에서 게임 플랫폼사업을 맡았다.
이번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스토브VR’을 통해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를 한국 가상현실게임 매장들에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시리어스 샘’은 크로아티아 개발사 크로팀이 2001년 개발한 지식재산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시리즈로 나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는 2017년 출시됐다. 7월 한국 가상현실게임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현실 e스포츠대회에서 이용률 1위를 보였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와 관련한 홍보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스토브VR와 관련한 구체적 사항은 스토브V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