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9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0-22 08:1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9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 22일 오전 8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5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8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5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6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4% 내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2% 내린 20만46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58% 하락한 344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5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92%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4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38%), 에이다(-1.23%), 대시(-1.16%), 크립토닷컴체인(-0.51%), 넴(-1.04%), 베이직어텐션토큰(-3.4%)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16.44%), 스텔라루멘(1.34%), 모네로(2.54%), 체인링크(8.03%), 이더리움클래식(2.25%)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트론, 더마이다스터치골드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