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일본 방문 앞두고 롯데 회장 신동빈 비공개로 만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0-18 15:4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 방문을 앞두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총리실 및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신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식사를 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일본 방문 앞두고 롯데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비공개로 만나
이낙연 국무총리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월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총리가 22~24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가기 전에 일본 정계 분위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이번 일본 방문에서 강제징용 배상문제와 수출규제 조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등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경색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물꼬를 트기 위해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일본 정계인사들과 두루 친분을 쌓고 있어 한국 재계에서 대표적 ‘지일파’로 꼽힌다. 2015년 신 회장의 첫째 아들 신유열씨 결혼식 피로연에 아베 총리가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이 총리과 신 회장이 일본 문제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총리는 지난해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후에 한일 관계가 악화되자 올해 초 신 회장을 통해 아베 총리에게 대법원 판결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5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롯데케미칼 공장 준공식 때에도 만나 한일관계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트럼프 행정명령' HD현대일렉트릭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2차 숏리스트 확정, 양종희 이재근 권광석 3파전
금융노조 "금융기관 지방이전·주 4.5일 타협 없다", 9·4 총파업 '전면전' 예고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00Hz 게이밍 모니터 등 '오디세이' 신제품 4종 공개
네팔·티베트 대홍수 사망 최소 168명·실종 1384명, 한국인 9명 소재 미확인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인적분할해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회사 'SK호라이즌' 출범
포스코 노조 "9월9일까지 임단협 타결되지 않으면 48시간 부분파업 돌입"
동국제강 전기요금 인하에 수익성 개선 탄력, 오너 4세 장선익 가격 급등 '철스크랩' ..
'정년 65세' 입법 하반기 재시동, '연공형 임금체계'와 청년채용 문제 해법 찾나
8월 외국인 코스닥 '원픽'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화장품' 양날개로 주가 더 비상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