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에서 재무정보부문 대상 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8 10:5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 계열 보험사 오렌지라이프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평가기관의 기업 연간보고서 평가대회에서 품질과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재무정보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렌지라이프는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어워즈’에서 재무정보부문 최고등급인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에서 재무정보부문 대상 받아
▲ 오렌지라이프의 2018년도 연간보고서.

ARC어워즈는 미국 기업 커뮤니케이션 평가기관 머콤이 주관하는 대회로 해마다 세계 기업의 연간보고서와 홍보물의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는 세계 34개 국가에서 2100여 개의 연간보고서가 심사대상에 올랐다.

오렌지라이프는 연간보고서를 통해 재무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 관점에서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연간보고서는 회사 주요 성과를 나타내는 ‘오렌지’부문과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을 수록한 ‘블루’부문, 지속가능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그린’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영중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오렌지라이프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주주와 고객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규모 흥행, 더 기대되는 하반기"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뒤 상승세 지속 전망, "소액 투자자 수요가 공급 초과"
통신3사 갤럭시Z7시리즈 사전예약 판매 시작, 공시지원금 최대 50만 원
미국 국방부 희토류 탈중국 위해 '최소가격 보장제' 도입, 전기차 비용 상승 전망
로보택시 '열풍' 추격에 투자자 주의보, "테슬라 2033년 전까지 흑자 어렵다"
엔비디아 젠슨황 "중국용 'H20' 판매 재개", 삼성전자 HBM 수혜 예상
인텔 차세대 CPU에 TSMC 2나노 파운드리도 활용, 자체 18A 공정에 '불안'
[현장] '해킹사고 SK텔레콤 가입자 모셔라', KT 1조 '보안 투자' 승부수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줄어도 삼성전자 홀로 성장, 2분기 점유율 19%로 1위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판매 910만 대로 작년보다 28% 증가, 미국 6% 성장 그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