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차훈, 새마을금고 알리기 위해 경남 산청에 역사관 건립 추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17 16:0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새마을금고 알리기 위해 경남 산청에 역사관 건립 추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 번째)이 16일 경상남도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이재은 산청군수(왼쪽 여섯 번째)과 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상남도 산청군에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세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6일 경상남도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이재순 산청군수와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에 역사관을 세운다.

새마을금고 모습을 알리고 새마을금고 정체성과 비전을 확립하기 위해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 마을의 ‘하둔마을금고’ 등 5개 금고로부터 시작됐다. 2019년 9월 자산 185조 원, 점포 3200여 개, 거래자 수 2천만 명을 보유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역사관을 방문하면 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