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제3자에게 사후 상속 가능한 신탁상품 내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0-16 10:4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법정상속이 아닌 제3자에 재산을 상속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하나은행은 최근 사회구조 및 가정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속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생동반자신탁’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제3자에게 사후 상속 가능한 신탁상품 내놔
▲ 하나은행은 최근 사회구조 및 가정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속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생동반자신탁’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인생동반자신탁은 법정상속인이 아니더라도 생전 계약을 통해 제3자에게 사후에 재산을 전할 수 있는 신탁이다.

초고령화, 이혼 및 재혼 증가, 황혼이혼 증가 등으로 가정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사후의 법정상속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속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생전에 미리 설계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자녀들의 반대로 새로 만난 동반자와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맺고 있을 때 법적으로는 동반자가 상속권을 받지 못하지만 인생동반자신탁을 통해 사후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인, 친구, 간병인, 삶의 동반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재산을 원하는 대로 상속할 수 있게 됐다.

김재영 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은 전통 신탁명가로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며 “오랜 노하우에 기반한 신탁활용으로 고객의 실질적 고민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고수익 제품 알지닌 판매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