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비디비치 해외판매망 다각화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0-14 10:1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해외 판매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2020년 새 화장품 브랜드도 출시하면서 화장품사업에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비디비치 해외판매망 다각화
▲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배송이 KTB증권 연구원은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2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19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사업에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비디비치의 소비자 구매력을 증명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가로 비디비치를 제외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의 지나친 중국 보따리상 의존도를 줄이고 실제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현지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중국 온라인몰인 샤오홍슈에 입점한 데 이어 JD닷컴, 티몰글로벌 등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배 연구원은 “현지 판매채널에서 비디비치 매출이 늘어난다면 소비자 구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출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0년까지 3개 내외의 브랜드를 출시할 것으로 파악됐다.

배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2분기 화장품사업에서 영업이익률이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하락했는데 새 브랜드를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에 3분기에 매출 3337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