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5.06% 보유, 경영권 분쟁의 새 변수로 주목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10-08 18:4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건설이 계열사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5.06%까지 늘렸다.

반도건설 계열사인 대호개발은 8일 공시를 통해 한영개발, 반도개발 등 다른 계열사와 함께 한진칼 지분 5.06%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5.06% 보유, 경영권 분쟁의 새 변수로 주목
▲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대호개발, 한영개발, 반도개발의 지분율은 각각 2.46%(145만7천 주), 1.75%(103만8천 주), 0.85%(50만 주)에 이른다.

이들은 9월30일까지 한진칼 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다가 10월1일 대호개발이 한진칼 지분 4만 주(0.067%)를 추가로 매수하면서 지분율 5%를 넘어서 보고의무가 생겼다.

대호개발은 반도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이며 한영개발과 반도개발 모두 반도건설의 계열사다.

대호개발은 이번 지분 매입 목적을 ‘단순 취득’이라고 밝혔다.

한진칼은 현재 오너일가와 2대주주인 KCGI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반도건설의 지분 매입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 평가 순위 13위에 오른 건설사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큰딸 권보라에서 이름을 따온 ‘반도유보라’를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앞세워 반도건설을 키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