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에서 PGA투어 관람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미국 프로골프 투어(PGA) 공식 후원사인 CJ제일제당과 손잡고 16일부터 20일까지 ‘2019 THE CJ CUP@NINE BRIDGE’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제주점 스탠다드 객실 1박 이용권과 'THE CJ CUP' 입장권 2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 2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라스테이 제주점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데다 한라수목원과 신라면세점 등과도 가까워 편리하게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THE CJ CUP은 PGA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와 초청선수 78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모두 975만 달러에 이른다.
이번 패키지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회일정에 따라 평일권과 결승 경기를 볼 수 있는 주말권으로 구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