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위 영세 온라인사업자 지원, 은성수 "경영안정에 보탬 기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0-07 18: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영세 온라인사업자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경영안정에 보탬 기대"
▲ (왼쪽부터)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주현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영세 온라인 사업자 특별보증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7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당국이 영세 가맹점의 카드결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약 280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영세 온라인사업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자금을 연 2%로 빌릴 수 있게 된다. 12월부터는 영세·중소가맹점 대상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단말기를 보급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신용카드사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서울·경기 신용보증재단과 '영세 온라인사업자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온라인사업자들이 전자결제대행(PG)사를 통해 결제대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최장 15일이 소요되면서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고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은 영세·중소 가맹점의 안정적 경영기반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은 영세 온라인가맹점의 유동성 문제 해소를 위해 2% 특별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서울신용보증재단·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 200억 원을 시중은행 대출(2400억 원) 보증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대출금액은 기존의 보증금액을 합쳐 5년 동안 최대 1억 원이다. 2.5% 안팎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경기 영세 온라인사업자로 △전자결제대행(PG)사를 이용하는 통신판매업자로 여전업감독 규정에 따라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사업자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등급 8등급 이상 등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윤창호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전자결제대행(PG)사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 약 60%인 70만 사업자가 서울·경기지역에 있다”며 “향후 실적이나 추이 등을 검토, 대상지역과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영세·중소가맹점 사업자를 위한 신결제 인프라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NFC와 QR 관련 단말기 22만4천 개, 키오스크 약 1800개 등을 영세·중소가맹점에 지원한다. 11월 중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지원 대상자 선정을 한 뒤 12월부터 보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서울·경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6개 카드사 대표, NH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청년 온라인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