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당 "나경원, 국정감사 기간에 패스트트랙 관련 검찰출석 안 한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0-04 19: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국정감사 기간에 패스트트랙 관련 검찰출석 안 한다"
▲ 정유섭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권한대행이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기간에는 검찰의 소환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과 관련해 국정감사 기간에는 검찰에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정유섭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권한대행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정감사 기간은 원내대표가 가장 필요한 시점인데 나 원내대표가 종일 어떻게 자리를 비우느냐”며 “국정감사가 끝나고 적절한 시기에 당당히 출석해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수사와 관련해 초점 흐리기도 아니고 (검찰이) 출두할 수 없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소환하는 저의가 의심된다”며 “국회가 행정부를 감시하고 감독해야 할 시점에 이뤄진 검찰의 행동이라 불만스럽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검찰소환도 이뤄져야 한다는 기존 태도도 거듭 고수했다.

정 의원은 “문 의장을 대상으로 서면 말고 직접 소환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원칙은 문 의장부터 직접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나 원내대표의 검찰출석 날짜는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유한국당의 기자간담회는 검찰이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 17명에게 출석을 요구한 데 따라 열린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