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인천~중국 장자제 직항노선 새로 취항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0-04 10:3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서울이 중국 장자제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인천에서 중국 장자제로 향하는 직항노선을 16일부터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서울, 인천~중국 장자제 직항노선 새로 취항
▲ 에어서울은 인천에서 중국 장자제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16일부터 주3회(수,금,일)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서울>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오후 12시2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50분 장자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3시50분에 출발해 오후 8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장자제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내 주요 관광지로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진 곳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천에서 출발해 장자제로 가는 직항편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에어서울이 처음으로 운항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산둥반도 등 다른 지역에도 취항을 준비해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