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트코인 1천만 원대 근접,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0-01 18:3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천만 원대 근접,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1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1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99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1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6.31% 뛴 21만4천 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3.04% 오른 305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당 27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82%,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71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9.62%, 비트코인에스브이 5.27%, 스텔라루멘 3.14%, 에이다 3.27%, 모네로 6.37%, 트론 8.18%, 대시 5.68%, 체인링크 7.32%, 이더리움클래식 4.75%, 크립토닷컴체인 8.09%, 넴 7.11%, 제트캐시 2.77%, 베이직어텐션토큰 7.45%, 비체인 2.07%, 퀀텀 3.29%, 비트코인골드 2.49%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다이아몬드(-3.11%), 에이치닥(-2.5%), 코넌(-0.69%)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롬, 디에이씨씨는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카카오 주가는 1일 전날보다 1.48% 상승한 1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23% 정도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1.25% 오른 8940원에, 옴니텔 주가는 6.13% 뛴 1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덴트와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다. 

한일진공 주가는 0.11% 상승한 946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일진공은 가상화폐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1.34% 오른 2265원에 장을 마쳤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8% 높아진 282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28% 떨어진 179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