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기업시민' 위해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상생에 힘쏟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30 17:0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신성장사업을 주도할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본업인 철강사업에서는 중소기업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 '기업시민' 위해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상생에 힘쏟아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경영이념으로 내세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철학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라고 포스코는 전했다.

포스코는 5월 1조 원 규모의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타렵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투자해 다양한 신성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벤처플랫폼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벤처밸리’를 만들고 국내외 유망 기술벤처기업 투자하는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포스코는 벤처밸리 조성에 2천억 원, 벤처펀드 조성에 8천억 원을 투자한다.

포스코는 19일 포항과 광양 지역의 벤처기업, 창업보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유기적 소통을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위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에도 적극적 행보를 보인다.

포스코는 6월 하도급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했으며 7월에는 이 제도를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ICT 등 계열사들로 확대했다. 1·2차 협력기업들의 현금 유동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포스코는 상생결제를 통한 대금결제 비율을 늘리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포스코는 해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 이전에 거래기업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설비자재와 원료 공급기업, 공사 참여기업 등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하던 대금을 명절 이전에 매일 지급하는 형태다. 

매달 초 협력기업에 지급하는 협력작업비도 이 기간에는 매일 지급하는 등 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고 있다고 포스코는 말했다. [기사제공=포스코]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