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올해 들어 8월까지 벤처투자금액 2조7900억으로 사상 최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9-29 16:4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019년 1~8월 벤처 투자금이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르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9일 발표한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8월 벤처 투자액은 2조7944억 원에 이르렀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벤처투자금액 2조7900억으로 사상 최대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18년 1~8월 벤처 투자액인 2조2268억 원보다 25.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금액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생명공학 관련 업종 투자금액이 30.2%를 차지해 가장 많이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펀드 결성액도 2조1840억 원으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모인 벤처펀드 결성액 1조9199억 원과 비교해 13.8% 늘어났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대형화하면서 벤처캐피털이 유니콘기업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바라봤다.

유니콘기업은 스타트업 가운데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는 기업을 말한다.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민간투자 비중도 증가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월 벤처펀드 출자자를 살펴보면 개인, 일반법인 등 민간에서 출자한 비중이 전체 투자금의 73.3%에 이르렀다. 2018년 1~8월 64.3%보다 9%포인트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제2 벤처 붐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민간의 벤처펀드 출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소득공제와 더불어 투자수익에 비과세 등 혜택이 많은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