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부천 4600억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계약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9-27 17:1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경기도 부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발주처와 계약을 변경했다. 

현대건설은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바뀐 계약금액은 4592억 원 수준이다. 
 
현대건설, 부천 4600억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계약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 소사구 계수, 범박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3724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2018년 2월20일 발주처와 최초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 변경계약으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 금액(직전년도 매출의 2.5%)을 넘어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현대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 이후 4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