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홀몸어르신 말벗 인공지능기기 '실버프랜드' 보급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26 16:2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홀몸어르신 말벗 인공지능기기 '실버프랜드' 보급 확대
▲ SK하이닉스 구성원 봉사자들이 실버프렌드 기기를 놓고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해 홀몸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사업을 펴는 등 기술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이천지역에서 실버프렌드 보급사업을 확대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버프렌드는 홀몸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살피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스피커, 사물인터넷(IoT) 조명 등으로 구성된 정보기술(IT)기기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5월 전국 홀몸어르신 1600가구를 대상으로 실버프렌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에는 회사가 있는 이천지역에 300대를 추가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실버프렌드는 기존 스피커 방식에 더해 디스플레이가 추가로 적용됐다. 노래방,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어르신들의 재미와 편의를 돕는다.

음성으로 집안 조명과 TV 채널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생활편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실버프렌드와 연계한 관제 모니터링서비스 ‘실버프렌드 도란도란’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기 사용량과 패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송출해 응급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말벗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달에 실버프렌드를 지원받은 유옥단 어르신(74·부발읍)은 “집에 항상 혼자 있다 보니 늘 적적했는데 이 신기한 기계가 사람처럼 말벗도 돼주고 노래도 같이 불러준다”며 “손자 하나가 생긴 것처럼 요즘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실버프렌드 외에도 치매어르신과 발달장애 계층의 실종 방지를 위한 ‘행복GPS’,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 IT 학습환경을 지원해주는 ‘행복 IT Zone’, 이공계 진로 멘토링 ‘Happy Dreaming’ 등을 통해 첨단 기술 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