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동에서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판매 시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9-26 12:5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동에서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 판매를 시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에 열린 이라크 내 자치구 입찰에서 허쥬마가 경쟁사를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으며 파트너사인 히크마를 통해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동에서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판매 시작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 판매하는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이번 이라크 진출은 허쥬마가 중동지역에서 거둔 첫 번째 성과로 주변국들로 시장이 확대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도 중동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램시마는 현재 튀니지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모로코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처 입찰에서는 3년 연속 낙찰에 성공했으며 요르단 군병원 입찰 경쟁도 승리하는 등 중동 전역에서 점유율이 늘고 있다.

또 램시마는 2018년 말에 열린 알제리 국가입찰에서 낙찰돼 올해 3분기부터 독점공급을 시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허쥬마가 유럽, 일본에 이어 중동지역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전역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램시마의 알제리 입찰은 셀트리온그룹 바이오시밀러를 향한 중동 내 인식이 매우 우호적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