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농심그룹 하반기 100여 명 공개채용, 10월7일까지 지원받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9-26 10:1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그룹이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농심그룹은 26일부터 10월7일까지 12일 동안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다.
 
농심그룹 하반기 100여 명 공개채용, 10월7일까지 지원받아
▲ 농심그룹이 26일부터 10월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받는다.

농심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R&D) 등 부문에서 약 100여 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농심 외 태경농산, 농심데이터시스템(NDS), 메가마트, 농심엔지니어링 등 농심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계열사 사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농심그룹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10월23일 오후에 발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그 뒤 필기전형(젹성검사, 인성검사, 논술시험) → 실무 면접 → 경영진 면접 → 채용검진을 거쳐 2020년 1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농심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일부 직무에 한정해 인공지능(AI) 면접을 추가해 객관적으로 직무 적합도를 평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농심그룹 관계자는 “농심은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며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