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태풍 '타파' 피해고객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9-24 17:4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을 한다. 

삼성카드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용금액 청구유예, 카드 대출금리 할인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카드, 태풍 '타파' 피해고객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
▲ 삼성카드 로고.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최장 6개월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청구유예 대상은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자유결제, 리볼빙 이용금액 가운데 2019년 9월과 10월 결제 예정인 대금이다.

또 카드대출 상품을 이용하면 금리를 할인해준다. 10월말까지 단기카드대출과 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하면 대출금리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별금융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