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이란 경제제제 선택해 군사충돌 우려 덜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9-19 08:5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경제제재를 강화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란과 미국의 군사 충돌 가능성이 완화된 데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산유량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이란 경제제제 선택해 군사충돌 우려 덜어
▲ 18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7%(1.23달러) 하락한 58.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가격 역시 배럴당 0.31%(0.19달러) 내린 63.6달러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트위터에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이란 경제 제재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제재 강화를 선택한 것이 유가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4일 발생한 아람코 원유 생산시설 드론 공격의 배후가 이란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란은 이번 공격과 무관하다는 외교전문을 미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7일 “14일 아람코 원유 생산시설 드론 공격으로 산유량의 절반 정도가 감소했지만 17일에는 공격 이전 산유량의 70% 정도까지 산유량이 회복됐다”며 “9월 안으로 산유량이 완전히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경영 결정, "기업 사회 위해 봉사할 기회"
산업은행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동, 3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표
거래소 "한화 분할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코스피 상장 요건 충족, 8월25일..
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8924억 원으로 11.5% 증가, 비은행 비중도 43%..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61억으로 2% 증가, 김기홍 "연간 목표 7500억 순이익..
[오늘의 주목주] LS일렉트릭 전력기기주 강세 속 11%대 올라, 코스피 6470선 '..
KB금융 역대급 실적에 자사주 소각 '선물 보따리', 양종희 연임 가도 '파란불'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으로 9%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신한금융 진옥동 2기 '깜짝실적'으로 출발, 상한 없는 '밸류업 2.0'으로 주주환원 ..
우리은행 2년 준비한 야심작 '투더문' 출격, 정진완 '상생 플랫폼' 기반 고객 확대 시동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