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전·현직 교수 1천여명, 조국 교체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서명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9-16 20:5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교체를 요구하며 시국선언서에 잇따라 서명하고 있다.

16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에 따르면 1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시국선언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에 서명한 교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전·현직 교수 1천여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교체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서명
조국 법무부장관.

교수모임은 선언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교수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함으로써 사회정의와 윤리를 무너뜨렸다”며 “(조국 교수는) 부인과 자녀와 관련한 일들도 자신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는 불의하면서도 비윤리적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고 말했다.

교수모임은 “이번 사태에 힘없는 서민들과 청년들은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며 불의한 이 나라에 좌절감을 느끼며 분노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조국 대신에 사회정의와 윤리를 세우며 국민적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게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교수모임은 19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