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과기부, 소재부품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투자 내년 2배로 늘리기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09 17:0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과기부, 소재부품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투자 내년 2배로 늘리기로
▲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9일 대전 유성구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재·부품·장비 R&D 현장 간담회에 앞서 연구원을 둘러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2019년 1600억 원 규모였던 소재·부품 분야 기초 연구개발 예산을 3천억 원 규모로 늘리는 등 원천기술 자립을 위한 중장기대책을 추진한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9일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소재·부품·장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에 특화된 대학의 기초연구실 60여 개를 지정하고 공공연구기관 중심의 소재연구기관협의회를 산업계, 학계,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소재혁신전략본부로 확대 출범하기로 했다.

또 소재·부품 분야의 기초·원천 연구개발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연구개발 추진방식 혁신, 부처 사이 칸막이 해소,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초원천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1600억 원에서 내년에는 3천억 원으로 늘린다. 나노, 미래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에 2020년부터 2032년까지 4004억 원을 투입한다.

우수한 품질의 소재와 부품 개발을 위해 방사광 가속기 기반 반도체 검사용 극자외선(EUV) 광원과 검사장비 개발에 1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고도의 측정과 분석이 가능한 연구장비의 국산화 기술개발에는 73억 원이 배정됐다.

연구개발 주체 사이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지원 예산은 올해부터 5년간 1700억 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개별 연구자들이 축적한 다양한 연구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한 소재연구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2026년까지 450억 원이 투입된다.

또 12인치 반도체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에 2022년까지 450억 원, 시스템반도체 설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 공정지원 체계 마련에 2022년까지 450억 원이 지원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