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 개점을 기념해 트레이더스 부천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5일 개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은 스타필드시티 부천에 입점해있다. 트레이더스 외에도 메가박스, PK피코크,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스타필드시티의 다양한 매장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15일까지 LA갈비 등 명절 인기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장바구니 두 개를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추가혜택을 준다.
12일까지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9일 동안 매일 30명씩 추첨해 한우갈비 세트와 에어프라이어 등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0%를 돌려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