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일본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기업결합심사 절차 밟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9-04 18:4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조선해양이 일본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심사 신고절차에 들어갔다.

한국조선해양은 4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해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에 심사 신고를 위한 상담수속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일본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기업결합심사 절차 밟아
▲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할 주요 6개 나라로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 일본, 중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을 선정했다.

앞서 7월1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낸 것을 시작으로 7월22일 중국, 8월15일 카자흐스탄, 9월2일 싱가포르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럽연합과는 지난 4월부터 신고 전 단계인 사전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현재 6개 나라의 기업결합심사를 한꺼번에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조선해양은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면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지분 55.7%를 넘겨받는 인수합병의 실무 작업을 진행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각 경쟁당국의 기준에 맞춰 기업결합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쟁당국들과 긴밀히 협조해 기업결합심사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