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1조196억 투자규모로 본격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9-04 11: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1조196억 투자규모로 본격 추진
▲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구조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해 사업비 1조196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기재부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의 규모 및 사업비를 검토해 적정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4일 밝혔다.

가락시장은 서울에서 가장 큰 식자재 유통·도매시장이다. 시설이 낡고 거래공간이 부족해 최근 현대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낡은 시장을 재건축해 종합식자재센터인 ‘가락몰’ 권역과 채소·과일·수산물 등 도매권역으로 분리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재검토 결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의 모든 사업비는 1조196억 원으로 기존 7493억 원보다 36.1% 증가했다.

거래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복층구조 건축, 식품 신선도를 유지하는 정온시설 설치,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준수 등에 따른 사업비가 반영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복층구조 건축 등이 사업계획에 반영돼 포화상태인 가락시장의 혼잡도가 크게 완화되고 거래시간도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09년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을 시작한 뒤 1단계인 가락몰 권역을 2015년 완공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채소동, 수산동, 과일동, 공동배송장 등 도매권역을 차례대로 재건축해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한다.

현대화사업이 끝나면 가락시장 연면적은 기존 28만㎡에서 51만㎡로 확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