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종식, 쌍용차 소형SUV 티볼리 중국 판매 시작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6-29 17:4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가 중국에서 티볼리를 앞세워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시장에 뛰어들었다.

쌍용차는 중국에서 대규모 티볼리 출시행사와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소형SUV 티볼리 중국 판매 시작  
▲ 최종식 쌍용차 사장.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에서 기존 라인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티볼리 글로벌 출시 확대와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26일 중국 베이징 예술원구에 있는 로즈버드(The Rose Bud)에서 티볼리(현지명 티볼란)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현지 판매 대리점 임직원과 딜러,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27일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시승행사에 6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해 북경만상화원호텔부터 청수만까지 약 50㎞에 이르는 고속도로와 비포장도로 구간을 운전하며 티볼리의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쌍용차는 티볼리를 통해 성장하는 중국 소형 SUV시장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2012년 1만15대 정도에 그쳤던 중국 소형 SUV시장은 지난해 40만3022대까지 규모가 커졌다. 불과 3년 만에 약 40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티볼리는 1월 출시 후 5월까지 내수시장에서 1만5천여 대 가까이 팔렸다. 쌍용차의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 티볼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40%가 넘는다.

티볼리는 3월말 수출 선적을 시작해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쌍용차는 터키 앙카라, 이탈리아 티볼리, 벨기에 브뤼셀 등 지역별로 글로벌 출시와 시승행사를 개최하며 티볼리에 대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