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거돈 이정환, 부산에서 채권유통시장회의 등 국제금융행사 3일 열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9-02 10:5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거돈 부산시장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부산에서 채권유통시장회의(AFIS) 등 국제금융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청과 주택금융공사는 3~4일 부산진구 롯데호텔과 해운대구 누리마루에서 ‘제6차 채권유통시장회의’와 ‘아시아주택금융기관협회(ASMM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68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환</a>, 부산에서 채권유통시장회의 등 국제금융행사 3일 열어
오거돈 부산시장(왼쪽)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오거돈 시장, 이정환 사장 등 아시아 주택금융기관 12곳의 임직원,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과 같은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올해 들어 굵직굵직한 국제금융행사가 부산에 대거 유치되면서 세계적 금융전문가들이 부산을 많이 찾고 있다”며 “부산이 세계 금융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한다.

3일 채권유통시장회의에서는 ESG채권, 장기채권·유동화 시장, 주택연금과 관련된 토론이 진행된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채권을 말한다.

4일 열리는 아시아주택금융기관협회(ASMMA) 연차총회는 아시아 주택금융기관 12곳의 주요 성과와 향후 아시아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현안 및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